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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이 옛 스승 이진영 코치에게 뺨 맞은 사연은?
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경기. 양 팀은 11회 연장 끝에 5-5 무승부를 기록했다. 삼성은 개막 후 2연패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삼성과 두산이 만난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는 11회 연장 접전 끝에 5-5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삼성은 롯데와 개막 2연전 9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김영웅을 1번 타순에 올리는 파격적인 라인업을 짰다. 삼성은 대체 선발 오러클린이 라팍 마운드에 처음으로 선발로 나섰다.
3회 양 팀이 1점씩을 주고받았다. 두산은 3회초 정수빈의 1타점 내야 안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3회말 선두타자 류지혁 볼넷, 도루와 김성윤의 내야 땅볼 타점으로 1-1 균형을 맞췄다.
두산은 4회초 삼성 선발 오러클린을 상대로 3점을 뽑았다. 김민석 1타점 적시타 이후 박찬호가 2타점 2루타를 날리며 오러클린을 강판시켰다. 두산은 5회 바뀐 투수 육선엽을 상대로 안재석이 1타점 희생플라이로 점수 차를 5-1로 벌렸다.
7회말 최형우가 두산 선발 잭 로그를 강판시키는 추격의 솔로포를 날렸다. 최형우의 이 홈런은 KBO 역대 최고령 홈런으로 기록됐다. 올 시즌 삼성 이적 후 첫 홈런이며, 무려 3470일 만에 삼성 유니폼을 다시 입고 날린 홈런이었다.
삼성은 8회말 2사 후 동점을 만들었다. 삼성은 두산 왼손 불펜 이병헌을 공략했다. 이병헌은 2사 후 김성윤에게 안타. 구자욱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2사 1, 2루에서 삼성의 4번 타자 디아즈가 이병헌을 상대로 동점을 만드는 3점 홈런을 날렸다. 삼성은 8회말 2사 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삼성은 연장 10회말 선두타자 김영웅이 두산 마무리투수 김택연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날렸다. 김영웅은 13타수 무안타 침묵을 깨는 올 시즌 첫 안타를 기록했다. 역전으로 이어지진 않았으나 김영웅의 부활을 알리는 소중한 첫 안타였다.
삼성 김영웅은 경기를 앞두고 라팍을 다시 찾은 옛 스승 두산 이진영 코치를 찾아 인사를 건넸다.
이진영 코치는 자신에게 인사를 온 김영웅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을 해줬다. 엉덩이도 때리고 볼도 어루만지며 제자의 타격 부진 탈출을 응원했다.
이진영 코치의 응원 덕분이었을까? 김영웅이 개막 후 3경기만에 첫 안타를 날리며 드디어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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