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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결혼' 신지, 또 문원 '경솔한 말실수' 걱정..."신경 많이 쓰인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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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의 각종 구설수에도 서로에 대한 강한 믿음으로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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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프로포즈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데이트를 하기 위해 놀이공원에 가게 된 신지와 문원. 신지가 앞서간 사이 문원은 "오늘 (신지에게) 프러포즈를 할 거다"라며 조용히 카메라에만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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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를 온몸으로 즐기는 신지와 다르게 겁이 많은 문원은 잔뜩 긴장해 못타겠다고 털어놓았다.

다음 놀이기구도 탄 신지는 "아 근데 정말 충격적인 얘기 줄까? 우리 바로 옆자리에 만약에 우리가 탔잖아? 그럼 우리 지금 못 나왔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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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묻는 일행들에 신지는 "그 친구 의자가 잘못된 건지 계속 돌았다"라 했고, 문원은 "옆에서 도시던 분, 보시면 댓글 남겨주셔라. 저희가 계속 괜찮냐고 계속 물어봤다"라고 끄덕였다.

신지는 "여기에서 탈 거는 이제 다 탔다"며 다음 놀이기구로 향했다. 바로 놀이공원의 명물인 놀이기구였다. 문원은 "저건 이지하다. 자이로드롭을 타봤으니까"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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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온 신지는 "다른 놀이공원 열차보다 이게 더 무섭다. 이건 나도 식겁했다. 옆에서 내 팔을 너무 꽉 잡고 있어서 나 왼쪽 어깨 빠지는 줄 알았다"라고 웃었다.

신지는 "그냥 내 생각이지만 만약에 오늘 이렇게 안 왔잖아? 얘네 죽을 때까지 이거 못 타봤을 수도 있다"라며 으쓱했다.

문원은 "그럼요. 저희가 사실 여기 오고 싶어서 몇 달 전부터 얘기하지 않았어요?"라며 벼르던 놀이공원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동하던 신지는 갑자기 웃음을 터트리며 "아, 근데 알려줄 거 있다. 아까 박상문(문원)씨가 나한테 너희 없을 때 진지하게 이렇게 얘기했다. '지금은 여자 친구니까 타 주는 거지. 결혼하면 안타줄 거'라고"라 했다. 이에 문원은 "아~ 그땐 안 탈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다행히 노느라 프러포즈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눈치를 못챈 신지. PD는 자연스럽게 앉아서 커피를 마시자 유도했다.

이동하던 신지는 갑자기 웃음을 터트리며 "아, 근데 알려줄 거 있다. 아까 박상문(문원)씨가 나한테 너희 없을 때 진지하게 이렇게 얘기했다. '지금은 여자 친구니까 타 주는 거지. 결혼하면 안타줄 거'라고"라 했다. 이에 문원은 "아~ 그땐 안 탈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다행히 노느라 프러포즈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눈치를 못챈 신지. PD는 자연스럽게 앉아서 커피를 마시자 유도했다.

잠시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된 두 사람. 문원은 "오전부터 움직이고 촬영하고 엄청 힘들었다" 했고 신지는 "나도 이제 약간 몰아쳐서 그런지 어 조금 지쳐 그래서 쉬지 않고 타야 되는 거다"라고 공감했다.

문원은 "어떠냐. 이제 같이 하는 게 좀 많아졌지 않냐. 집에서도 같이하지만 밖에서도 같이 하고 있고"라 물었고 신지는 "좋다. 피곤은 할 수 있다. 내가 이 일을 사랑해서 오래 하고 있지만, 몸이 힘들고 피곤하면 힘들 수 밖에 없는데 마음은 즐겁다"라고 털어놓았다.

문원은 "신경 안쓰여 나?"라며 소심하게 물었고 신지는 "좀 쓰여"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문원은 "말 또 실수할까봐 제일 신경쓰이지"라며 지나간 경솔한 말실수를 인정했다.

"나도 최대한 노력은 많이 하고 있다"라는 문원에 신지는 "알고 있다. 근데 그 노력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내가 더 신경 쓰여. 조심하는 자기를 알기 때문에"라며 끄덕였다.

문원은 본인 때문에 힘들까 신지를 걱정했다. 그는 "난 오히려 더 힘들까 생각을 하고 있다. 나는 그리고 지금 우리가 같이 뭐 함께 방송을 하거나 이렇게 영상을 찍거나 이럴 줄은 몰랐다. 사람 인생이 참 모르는 거다"라 털어놓았다.

이후 문원은 신지를 위한 '녹음기'와 반지로 진심을 전하며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했다.

신지는 이에 "내가 눈치가 정말 빠른데 생각도 못했다"라며 오열하며 문원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

한편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웨딩촬영을 마치고 신혼집을 마련해 동거 중이다.

문원이 돌싱이며 딸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이혼 사유 등 사생활과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며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됐지만 신지와 문원은 이에 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결혼에 대한 공식 의사를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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