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카라 멤버들이 모두 모여 데뷔 19주년을 축하했다.
2일 리더인 박규리는 카라의 19주년을 맞아멤버들과 함께 모인 모습을 공개했다. 박규리와 니콜, 허영지, 강지영, 한승연 멤버 5명이 함께 모여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었다.
케이크에는 '카라 19주년 축하해'라고 적혀 있으며, 박규리는 "고마워 94즈"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카라는 매년 데뷔일에 함께 모여 축하했다. 하지만 먼저 떠난 故 구하라의 빈자리가 느껴져 먹먹함을 더한다.
카라는 2007년 3월 29일 박규리, 한승연, 김성희, 니콜 4인조로 데뷔했다. 2008년 김성희의 탈퇴 후 구하라와 강지영을 영입해 5인조로 거듭났다. 이후 2014년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하고, 허영지를 영입해 4인조로 다시 변신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019년 구하라가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당시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 리벤즈 포르노 사건 및 폭행 사건으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던 터라 팬들은 더욱 큰 충격을 받았다.
이후 카라는 2022년 데뷔 15주년을 맞아 재결합했고, 탈퇴했던 니콜과 강지영까지 복귀해 5인조로 다시 뭉친 카라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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