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은 6일 오후 7시부터 구글 플레이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ASL 시즌 21'의 16강 조 지명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 지명식에는 24강을 통과한 12명의 선수와 지난 시즌20 시드권자인 박상현, 장윤철, 황병영, 김택용 등 총 16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4강 경기 결과 1주차에서는 정윤종, 조기석, 최호선, 김태영, 조일장, 윤수철이, 2주차에서는 이재호, 김지성, 이영호, 임진묵, 이제동, 신상문이 16강에 합류했다. 선수들이 직접 조를 선택해 대진을 구성하는 만큼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시즌21을 맞아 ASL은 오랜 시간 지속된 리그의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현대적인 비주얼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리브랜딩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우선 리그를 대표하는 로고는 기존 형태와 인상을 유지하면서도 로고의 비율과 두께, 각도 등 기준을 통일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동일한 형태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정비했다. 여기에 기울기 요소를 적용해 리그 특유의 속도감과 긴장감을 강조했다. 컬러 시스템 또한 블루 계열을 중심으로 새롭게 정비했다.
새로운 캐치프레이즈 'ASL, The First. The Final'도 시즌 개막과 함께 적용됐다. 이 문구는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흐름과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담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장은 개방형 구조로 재구성, 선수와 유저 간 거리를 줄이고 현장 몰입도를 높였다고 SOOP은 전했다. 경기 생중계 및 VOD는 SOOP e스포츠 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승부 예측 등 유저 참여형 콘텐츠는 ASL 공식 방송국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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