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이)재현이는 큰 문제는 없는데, (김)성윤이가 문제다."
삼성 라이온즈가 부상 악몽에 고통받고 있다.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만난 박진만 삼성 감독은 전날 경기중 통증을 호소해 교체된 두 선수에 대한 질문에 답답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재현은 조금 뭉침 증세다. 영상 찍은 결과 큰 문제가 없다. 내일 휴식일이니까, 오늘까지 이틀 쉬면서 컨디션 조절하면 화요일부터는 괜찮다. 성윤이가 애매하다. 허리에서 옆구리 사이, 나도 처음 보는 부위에 통증을 느끼고 있는데, 6일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현 시점에서는 통증과 불편함 정도다. 하지만 좌우로 움직이는 과정에서 통증을 느끼고 있어 경기에 뛰기가 쉽지 않다. 김성윤의 경우 안타 타구를 잡기 위해 허리를 숙이는 과정에서 반대쪽 허리에 통증을 느끼게 됐다고.
박진만 감독은 "개막부터 우리 타선에서 잘 버텨준게 김성윤 류지혁 두명이다. 특히 김성윤이 2번에서 잘 쳐줬기 때문에 빠지면 타격이 있다. 별 문제 없길 바란다"며 뜻하지 않은 부상에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삼성은 최근 4연승을 질주중이다. 전날도 힘겨운 경기를 펼쳤지만, 8회초 터진 강민호의 결승 2루타로 승리를 따냈다. 다행히 김영웅이 13타수 무안타, 강민호가 15타수 무안타의 굴레를 끊어냈다.
박진만 감독은 "영웅이는 그렇게 장타 한번씩 쳐주는게 팀에 큰 도움이 된다. 아마 상대 벤치에서도 김영웅이 무서울 거다. 타선에 김영웅이 있냐없냐에 따라 압박감이 다르다. 어제도 막판에 좋은 타구 쳤으니 오늘까지 좋은 타격감이 이어지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수원=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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