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키위와 엄마는 TV로 아빠 보는 중. 오늘부터는 상진이 수아를 보느라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졌는데 첫째 때 내내 붙어있던 조리원 생활과는 또 다른 경험이에요"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부터 일도 조금씩 하고, 스트레칭도 하고, 많이 걸어 다니며 건강 챙기는 루틴 시작!(이날만을 기다렸다)"라며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둘째와 둘이서 평화로운 저녁 시간. 이거 다시 안 올 시간인 거지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소영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엄마의 품에 안겨 곤히 잠든 둘째의 귀여운 뒤통수와 고급 레스토랑을 연상케 하는 조리원 식단이 담겨 눈길을 끈다.
또한 김소영은 몸무게 앱을 캡처해 공개하기도 했다. 캡처 화면에는 '목표 몸무게까지 -11.8kg이 남았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김소영이 3일 만에 약 5.2kg을 감량한 기록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변화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졌고, 자연스럽게 체중 감량 방법에 대한 질문도 쏟아졌다. 이에 김소영은 "거창한 계획은 없는데 특별한 조치 없이도 살이 다 빠질지 나도 궁금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리원 식사는 적당히. 오늘부터 밥/빵 등 좀 자제하고 달콤한 음료와 커피 등 몸에 안 좋은 것은 중단. 출출할 때 간식으로는 단백질을 먹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목표 체중까지 기간을 어느 정도 잡았냐는 질문에는 "그런 건 없다. 너무 쉽게 생각했나 보다"라며 "사실 수아 낳고 나서는 55이하로 내려가 본 적이 없어서 잘 예상이 안 된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지난 3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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