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연극 '사랑해 엄마' 팀을 위해 통 큰 지원을 아끼지 않은 사실이 전해졌다.
7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매운맛 세바퀴 (기습성형 고백) [신여성] EP.21 다산의 여왕 (w. 김지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코미디언 김지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자신이 직접 연출과 출연을 맡은 연극 '사랑해 엄마'를 언급하며 "이번에 오디션에서 신 멤버를 14명 뽑는 데 1천명이 몰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번에 새롭게 캐스팅된 이경실은 "작년에 ('사랑해 엄마'가)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며 "인기를 누린 것도 누린 거지만 총인원을 데리고 나트랑 여행도 갔다. 그래서 그 소문이 더 난 것 같다"고 말했다. 조혜련이 '사랑해 엄마' 팀을 위해 해외여행 비용까지 전액 지원했다는 것.
이에 김지선은 "대학로 바닥에 연극을 하는 사람이 고깃집에서 회식했다는 것도 대단한 거다"라고 말했고, 이경실은 "내가 그래서 이번에 달리 참여를 한 게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조혜련이 직접 연출과 출연을 맡은 연극 '사랑해 엄마'는 지난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당초 예정된 기간보다 3개월을 연장해 약 6개월간 공연을 이어갔으며, 호주 시드니와 미국 LA 등 해외 무대에서도 공연을 펼치며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해 조혜련은 한 방송에서 "남편이 제작하고 내가 연출을 맡았는데 연극이 반응이 너무 좋아서 공연을 올렸던 극장까지 인수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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