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코미디언 김지선이 입대한 큰아들을 떠올리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지선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아들 군대 보내고 씩씩하게 잘 지낸다 싶었는데 오늘 집으로 이 '눈물 상자'가 배달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지선은 입대한 아들이 보낸 택배를 받아 들고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김지선이 받은 택배는 아들이 훈련소에 입소할 당시 입었던 옷과 소지품 등이 담긴 상자로, 군대에 아들을 보낸 부모들 사이에서는 '눈물 상자'로 불린다.
김지선은 "애지중지 입던 옷, 며칠 전까지 신고 나갔던 운동화 보니까 향수 냄새가 아니라 우리 아들 냄새가 훅 끼치는데 아유, 참으려 해도 눈물이 앞을 가려서 혼났네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군인 엄마들, 다들 이 상자 받고 저처럼 한바탕 우셨죠?"라며 "우리 아들, 밥은 잘 먹고 있는지..잠자리는 안 불편한지..오늘 밤은 아들 옷 꼭 껴안고 자야겠어요"라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어 "아들아! 엄마는 너 믿어. 건강하게만 돌아와! 사랑한다. 보고 싶다. 아들. 건강하게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선은 2003년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달 큰아들의 입대 소식을 알린 그는 "차근차근 준비해서 원하던 공군에 입대하게 됐습니다"라며 "요즘 군대 편해졌다 편해졌다 하지만, 집 떠나면 다 고생 아니겠어요. 모쪼록 좋은 선임과 좋은 동기 만나서 그 안에서 지훈이의 선한 품성이 더욱 강건하고 진하게 성장하길 기도해 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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