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온주완이 아내 민아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9일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은 온주완이 '먹친구'로 출연한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온주완은 걸스데이 민아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전현무의 부러움을 샀다.
신혼 3개월 차인 온주완은 결혼 생활에 대한 질문에 "너무 좋다"고 즉답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민아와 5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는 그는 "우리는 딱히 비밀 연애를 하지는 않았다. 손잡고 다녔는데도 기사가 아예 안 났다"며 "민아와 '세상이 우리한테 관심이 없는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나는 사귀지 않아도 열애설이 나는데 이게 무슨 말이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016년 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통해 민아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는 온주완은 "그때는 내가 34세였고, 민아가 24세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세월이 좀 지나서 2020년에 뮤지컬했는데 민아가 뮤지컬해 보고 싶다고 해서 내가 '한번 오디션 볼래?'라고 해서 민아가 오디션을 봐서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뮤지컬 '그날들'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졌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온주완은 "하루에 10시간씩 연습하니까 하루 종일 붙어있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민아에게 먼저 직진했다는 그는 "먼저 이야기했다. 왜 참아야 되냐"며 박력 넘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연습실에서 다른 사람들 옆에서 연습하는데 민아에게 '너 좋아하는 거 같아'라고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이에 전현무와 곽튜브는 "공개 고백한 거냐"며 놀랐고, 온주완은 "그건 아니다. 민아한테만 들리게 말했다"며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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