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하재숙이 강원도 고성에서 남편의 구조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하재숙은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며칠 전 사고로 실종되셨던 선장님은 어제 이스방(남편)이 발견해서 잘 모시고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부디 이런 사고가 더는 없었으면 합니다.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쉬세요. 선장님"이라고 덧붙이며 고인을 애도했다.
또 그는 "속초해양재난 구조대, 해경 여러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라고 전하며 구조 작업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지난 8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4분경 속초시 대포항 동쪽 1km 해상, 수심 약 20m 지점에서 민간 잠수사가 심정지 상태의 70대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다른 어선과의 충돌로 인해 배가 전복되며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79년생으로 올해 47세인 하재숙은 2016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현재 강원도 고성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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