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대림그룹 4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이주영이 탈세 의혹으로 사과한 차은우를 공개적으로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주영은 최근 차은우의 SNS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간접적인 지지 의사를 드러냈다. 해당 게시글은 차은우가 최근 불거진 납세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한 글이다.
차은우는 "최근 저와 관련된 납세 논란으로 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께 실망과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약 두 달 만에 입장을 밝혔다. 이어 법인 설립 과정에 대해서는 "활동을 보다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었지만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며 "그 책임은 가족이나 회사가 아닌 저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 선택과 행동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차은우를 상대로 세무조사를 진행해 200억 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을 통보했다. 모친 명의 법인을 통해 소득을 분산시켜 세율을 낮추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차은우 측은 "절차와 결과를 존중해 관련 세금을 전액 납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에서 재벌가 출신 인플루언서인 이주영이 해당 게시물에 반응을 보이면서 온라인상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주영은 이준용 대림그룹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이해창 대림코퍼레이션 전사전략 총괄 부사장의 딸로 알려져 있다. 현재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을 전공 중이며 인플루언서와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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