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가세 기울었던 시절 “알바 5개..못 씻고 잠도 못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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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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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는 '면접관과 계급장 떼고 대화했더니 합격했습니다 (feat. 동급의 법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서동주는 실패를 극복할 수 있었던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자존감이 높은 편이었다. '나는 그래도 잘 될 거야'라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회복 탄력성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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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생에서 처음 겪은 실패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MIT로 편입을 준비하던 당시 가세가 갑자기 기울어졌다"며 "금전적으로 힘들어 아르바이트를 5개 했다. 말이 쉽지, 아르바이트를 그렇게 많이 하는 것은 힘든 일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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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학교도 두 군데를 다니면서 잠을 거의 자지 못했다. 매일 24시간 열려 있는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씻지 못한 채 아르바이트를 하던 생활을 반복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서동주는 실패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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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때는 실패를 했을 때의 마음가짐보다, 나의 성실함을 믿을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그는 지난해 6월 4세 연하 남성과 재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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