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급성 뇌출혈로 쓰러진 개그맨 이진호를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지난 1일 자택에서 쓰러진 이진호를 최초로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인물은 강인이었다. 당시 강인은 이진호에게 전화를 걸었고 의식을 잃어가던 이진호가 위급한 상황을 알리자 즉시 구조 요청에 나섰다. 빠른 판단 덕분에 구조대는 골든타임 내 도착했고 이진호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같은 '구조 미담'이 알려지면서 강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최근 그가 직접 꺼낸 복귀 움직임까지 맞물리며 대중의 시선이 다시 집중되는 모습이다.
강인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셀프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약 7년 만의 활동 재개를 알렸다. 영상에서 그는 디지털 싱글 발매 소식과 함께 "팬들의 응원이 큰 용기가 됐다"며 복귀 배경을 밝혔다.
하지만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과거 음주운전과 폭행 논란으로 팀을 떠났던 만큼, 그의 '셀프 복귀' 방식에 대해 여전히 비판적인 시선이 적지 않다. 온라인에서는 "용기 있는 선택"이라는 응원과 "복귀 방식이 적절하냐"는 지적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한편 이진호는 2005년 SBS '웅이 아버지'로 얼굴을 알렸으나 이후 불법 도박 논란과 음주운전 사고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강인은 과거 두 차례 음주운전 사고와 폭행 시비 등으로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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