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는 모른다"는데...구혜선, 편성 논란 속 히말라야 출국 강행 "인도 도착,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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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구혜선이 히말라야 원정대 합류 근황을 전한 가운데 해당 프로젝트를 둘러싼 편성 논란 속에서도 출국이 강행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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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15일 자신의 SNS에 "히말라야 칸첸중가 원정대. 인도 도착했어요. 필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검은 비니에 붉은 원정대 단복을 입은 채 인도에 도착한 모습으로, 청초한 분위기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히말라야 원정대는 하루 앞선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약 열흘간 칸첸중가 베이스캠프 등반에 나서는 일정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 진출을 기원하는 취지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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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프로젝트는 출발 전부터 잡음이 이어졌다. 당초 JTBC 편성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제작사와 방송사 간 입장이 엇갈리며 갈등이 불거졌다.

제작사 측은 "출연진 교체 등을 이유로 편성이 거부됐다"고 주장했지만, JTBC 측은 "애초에 무관한 프로젝트로 편성 논의 자체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이후에도 "편성과 관련한 추가 논의는 없었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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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진행된 발대식 역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된 바있다. 주요 출연진의 불참과 지각이 이어졌고 간담회가 지연되는 등 운영 전반에 혼선이 빚어졌다. 이후 제작사 측은 원정 강행을 선언하며 출연진을 대거 교체했다.

당초 엄홍길 대장, 이덕화, 김병만, 이동국, 안현모, 예지원, 정유미, 유빈, 이태환, 박해린 등이 포함됐던 라인업은 오은선 대장을 중심으로 이종원, 권오중, 황승언, 황보, 조은나래 등으로 재편됐다. 구혜선 역시 이 원정대에 합류해 일정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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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에서 출국까지 이뤄진 만큼 해당 프로젝트가 실제 방송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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