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신지♥문원, 결국 신혼여행 안 간다..."한달 내내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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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오는 5월 결혼식을 앞둔 신지 문원이 신혼여행을 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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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서는 '지금 가기 딱 좋은 한남동 데이트 코스 추천!(브런치 맛집부터 쇼핑까지)' 영상이 업로드 됐다.

행사철인데다 결혼식도 한 달 남은 시점. PD는 "지금이 제일 힘드실 때 아니냐"라 걱정했다. 신지는 "하나 그래도 덜어졌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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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못 간다고. 신지는 "아무래도 중동 사태가 사태인만큼 그렇게 됐다"라 담담하게 말했다. 원래 가려고 했던 신혼여행지는 두바이가 경유지였던 것.

'파워 계획형인 J' 신지는 "(다른 경유지로 갈 수 있지만) 내가 처음에 계획했던 플랜이 다 망가지기도 하고, 상황이 괜찮아지고 좀 그랬을 때 원래 원하던 그 코스로 가는게 어떨까? 싶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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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내내 매일 고민을 했다는 신지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래서 결정을 내렸다"라 했고 문원은 "그때 (신지) 살이 더 빠지더라. (얼굴) 여기가 홀쭉해지더라"라고 걱정했다.

신지는 원래 두바이를 가고 싶어했었다고. 그는 "그 사막 그 모래 체험이 너무 내 기억에 너무 또렷하게 남아 있어 가지고 (가고 싶었다)"라 섭섭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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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 2위인 '페라리 롤러코스터'에 신지는 "그걸 꼭 문원을 태워보고 싶었다"라 했지만 놀이기구를 무서워하는 문원은 "난 처음 들어보는 얘기다. 저는 안좋아한다"라고 기겁했다.

PD는 "그거 진짜 빠르다더라. 페라리에서 만들었다"라고 감탄했고, 신지는 "난 탔었다. 너무 빨라서 너무 빨리 끝난다. 그냥 끝난다"라며 놀이기구 고수다운 쿨한 후기를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경주월드'를 추천했고 신지는 "경주월드 꼭 가고 싶다. 우리 기억나냐. 그때 포항 갔을 때 경주월드 보면서 내가 꼭 한 번 오고싶다 했었지 않냐"라며 흥분했다.

한편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웨딩촬영을 마치고 신혼집을 마련해 동거 중이다.

문원이 돌싱이며 딸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이혼 사유 등 사생활과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며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됐지만, 신지와 문원은 이에 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결혼에 대한 공식 의사를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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