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허벅지 안쪽 통증으로 빠진 '돌격대장' 황성빈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만난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허벅지 내전근 통증으로 휴식중인 황성빈의 상태에 대해 "경기 후반에는 한번쯤 대타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뛰는 것도 100%까진 아닌데, 나갈 수 있으면 나가는 것"이라며 "대주자는 좀 어렵다"고 덧붙였다.
매년 시즌초 좋은 타격감을 보이다가도 체력 저하나 부상 등으로 상승세가 꺾여온 황성빈이다. 황성빈의 폭풍주루는 경기 분위기를 바꾸는 힘이 있고, 연차가 쌓이면서 타격 자체가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평가. 적어도 과거처럼 어떻게든 갖다맞추고 뛰기만 하는 모습은 아니다.
올해도 시즌초 타율 3할4푼1리(44타수 15안타)로 데뷔 이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어김없이 부상이 찾아왔다.
지난 14일 잠실 LG전에서 그림같은 정면 다이빙캐치를 보여주며 역시 황성빈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다음날부터 통증을 호소하자 황성빈을 라인업에서 빼준 상태다.
당초 첫 소견에서 의원은 2~3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때문에 롯데 구단은 황성빈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진 않았지만, 대체자인 신윤후를 콜업해 대주자 업무를 맡기고 있다.
김태형 감독은 황성빈의 정확한 상태에 대해 "경기 막판에는 잠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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