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주말 잠실벌의 열기는 상상 그 이상이었다. 파죽의 8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를 공고히 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와 이를 저지하려는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에 팬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주말 시리즈 두 번째 경기는 2만 3750석 전 좌석이 매진됐다.
이날 매진은 오후 4시 53분에 달성됐다. 경기 시작(오후 5시)을 불과 7분 앞두고 잠실구장의 모든 티켓이 팔려나간 것. 이로써 홈팀 두산은 올 시즌 5번째 매진 기록을 작성하며 KBO리그의 뜨거운 흥행 열기를 입증했다.
최근 KIA의 무서운 기세가 잠실벌을 달궜다. 전날 156㎞의 강속구를 뿌린 이의리의 호투를 발판 삼아 8연승을 완성한 KIA는 이날 아담 올러를 앞세워 9연승이라는 금자탑에 도전하고 있다. 이에 맞서 홈팀 두산 팬들 역시 '잠실 주인'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대거 야구장을 찾으면서 관중석은 빈틈없이 메워졌다.
1루와 3루를 가득 채운 양 팀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경기는 시작 전부터 포스트시즌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BJ 성추행 혐의' 유명 걸그룹 오빠, 가정폭력까지 폭로 "살해협박에 물고문" -
'59만원 월세살이' 박경혜, 또 6평 원룸 하자 터졌다 "못 쉬게 만들어" -
하하 "정준하 퇴물이다"…54세에 '식신' 내려놓자 자존심 스크래치('놀뭐') -
"하루 매출 540만 원" 박원숙, 남해 카페 대박에 사업 확장 "쇼핑몰 오픈" -
'이숙캠' 김별, 눈썹 뼈·이마 축소 후 달라진 얼굴 "내일은 더 아플 듯" -
'재혼' 22기 옥순♥경수, 결국 '자녀 문제'로 충돌했다 "그렇게 혼내면 애 위축돼" -
'만삭' 이시언♥서지승, 출산 전부터 영어유치원 고민 "사람 욕심이라는 게" -
김동완이 또…이번엔 '미성년자 흡연' 고백 "10대로 돌아간다면 끊을 것"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잇몸으로 7연승' '미보한시' 전병우 결정적 스리런→5점차에 김재윤 등판 삼성의 총력전, LG에 7-2 승리[대구 리뷰]
- 2.'파죽 8연승' KIA에 덮친 불펜 악재…"홍건희 말소, 어깨 부상→4주후 재검진 예정"
- 3.롯데 깜짝! '156㎞ 직구+5K 불꽃투' 외인+2루수 전격 동시 교체…부산에 무슨 일? [부산리포트]
- 4.'살다 살다 별일을 다...' 5회 신민재 내야땅볼 비디오 판독 했다면. LG의 운수 나쁜 날[대구 현장]
- 5.'동아대 선후배 사령탑 맞대결' 부천-인천 난타전 끝 2-2 무, 윤정환(인천)-이영민(부천) 둘다 웃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