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금희가 청혼을 거절했던 연애사를 털어 놓았다.
20일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선공개 영상에는 '이금희 가 청혼을 거절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금희는 "결혼까지 생각한 사람도 있었지만, 결혼은 타이밍인 거 같다"면서 과거 연애사를 털어 놓았다. 그는 "내가 잊지 못할 남자친구는 세 번 만났는데 결혼을 하자고 했다"면서 "나는 그게 되게 무서웠다. '날 뭘 알고?'라는 생각에 1년 정도 만나보고 결혼하자 했는데, 그 사람은 거절로 받아들였다. 나는 진심으로 원했는데, 그 사람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렸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 일이 40대 초반이었음을 덧붙였다.
이금희는 "내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컸을 때 그 쪽에서 뒷걸음질을 치거나, 결혼은 타이밍인 것 같다. 결혼 한 사람들은 타이밍을 잘 맞춘거다"라고 아직까지 미혼인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은 아직도 있다"는 이금희는 "그런데 그런 사람을 만나질 못했다"고 했다. 이금희는 1965년 생으로 올해 61세다.
그러자 이영자는 "그런데 짝을 찾아다니진 않잖아?"라고 물었고, 이금희는 "그렇게까지는 아니다. 그러기에는 일이 바쁘고"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박세리는 "결혼 못 하는 똑같은 이유다"라며 "노력이 부족하긴 하다"고 이야기해, 미혼인 이금희, 이영자의 공감을 샀다.
한편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는 이날 (20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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