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사춘기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의 잔소리에 결국 한숨을 내쉬었다.
20일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에는 "야노시호 엄마 모먼트. 사춘기 딸 vs 갱년기 엄마. 위기의 하와이 모녀 여행"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야노시호는 딸 사랑 양과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사랑 양은 초등학교 선생님과 재회 후 반가움의 눈물을 쏟았다.
그런 딸의 모습에 야노시호는 "사랑이가 많이 울 줄 몰랐다"라면서 놀랐고, 사랑 양은 부끄러운 듯 "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야노시호는 "그렇게 대답하면 대학교 떨어질 거다"라면서 잔소리를 시작했다. 이에 사랑 양은 눈을 꼭 감아 웃음을 안겼다. 야노시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딸의 말을 그대로 따라 하며 장난스럽게 놀리는 모습을 보여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사랑 양은 "오늘 엄마랑 여행해 보니까 어떠냐"는 질문에 "재미있었다"라면서 짧고 명쾌한 대답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춘기다운 단순한 표현에 야노시호는 "그렇게 대답하면 대학교 못 간다. '재미있었다' 그렇게 말하면 대학교 갈 때 떨어진다"라면서 또다시 잔소리를 시작, 결국 사랑 양은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터뜨렸다
이때 자막을 통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라면서 아이유의 노래 '잔소리' 자막이 더해지며 모녀의 현실적인 케미를 더욱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은 지난 16일 학업, 교우 관계에 집중하기 위해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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