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김광규 소개팅 주선 후회 "만나기 싫다는 女 설득, 미안했다"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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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이서진이 절친 김광규의 소개팅 주선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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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이서진, 고아성이 출연했다.

이날 이서진은 절친 김광규의 이야기가 나오자 "시작부터 형의 얼굴을 보니 기분이 별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실 처음에는 형을 별로 안 좋아했다. 서로 잘 모를 때 촬영장에서 봤는데, 처음부터 반말을 하더라. 나이가 저보다 많아도 존대를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초반에는 안 좋아했지만 작품을 같이 하면서 친해졌다"라며 김광규와의 인연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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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서진은 김광규를 위해 소개팅도 주선했다고. 이서진은 "여자분에게 굉장히 미안했다. 제가 애원해서 만났다. 사실 그 여자분이 별로 만나고 싶어 하지 않았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 이서진은 김광규가 소개팅을 해도 결실이 없는 이유에 대해 "형은 철이 없다. 눈이 굉장히 높다. 선해 보이는데 굉장히 까다롭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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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서진과 고아성은 연극 '바냐 삼촌'으로 나란히 생애 첫 연극 무대에 오른다. 학의 거장 안톤 체호프의 4대 희곡 중 하나인 '바냐 삼촌'에서 이서진은 주인공 바냐 役을, 고아성은 그의 조카 소냐 役을 맡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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