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드디어 LG 트윈스 토종 에이스 임찬규가 컨디션을 되찾고 호투를 펼쳤다. 임찬규의 시즌 첫승이다.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 두산의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 LG 임찬규와 두산 최승용이 토종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올 시즌 5번째 선발로 나선 LG 트윈스 임찬규는 올 시즌 처음으로 6회에도 마운드에 나서 투구를 펼쳤다. 6회말 투아웃까지 잡고 승리 요건을 갖춘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지난해까지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두며 LG 트윈스 토종 에이스로 활약했던 임찬규는 올 시즌 슬로우 스타트를 보였다. 24일 두산과 경기 전까지 6회 이상 투구를 펼친 적이 없었다.
임찬규는 지난달 3월 29일 KT전 5이닝(3실점), 4월 4일 키움전 5이닝(4실점), 11일 SSG전 5이닝(2실점), 18일 삼성전 4⅓(6실점)으로 5회를 넘기는 투구를 보여주지 못했다.
24일 두산 전 6회 2사 1루에서 이유찬을 상대로 투스트라이크로 먼저 잡고 이닝을 마칠 수도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이유찬에게 던진 3구 볼이 몸에 맞는 볼이 나오며 이닝을 마치지 못하고 강판 당했다.
2사 1, 2루에서 임찬규에 이어 마운드에 나선 장현식이 김인태를 삼진 처리하며 임찬규의 추가 실점을 없었다. 7회에도 마운드에 나선 장현식은 무실점 투구.
임찬규는 이날 5⅔이닝 투구하며 1실점을 내줬다. 안타를 6개나 내줬으나 삼진 2개를 잡아내며 총 투구 수 77개로 임찬규스러운 투구를 보여줬다. 팀이 2-1로 앞선 상황에 마운드를 넘겼으나 6회를 마치지 못한 것은 아쉬웠다.
LG는 3회 1사 후 신민재 볼넷, 홍창기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천성호가 선취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이어진 2사 1, 3루에서 문보경이 1점을 추가하는 적시타를 날렸다.
LG 선발 임찬규는 5회 무사 1, 3루에서 손아섭에게 1타점 외야플라이를 내줬으나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LG는 9회초 1사 만루에서 문보경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끝까지 추격에 나선 두산을 따돌리고 4대 1로 승리했다.
임찬규는 올 시즌 '4전 5기' 5번 째 선발 등판 만에 시즌 첫승을 따냈다. 6이닝 퀄리티 피칭으로 마무리하지는 못했으나 승리 요건에는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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