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이상아가 첫 영화 출연료와 관련된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의 선공개 영상에서는 '돈벌이의 끝은 어디인가'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상아는 "저는 돈을 잘 모른다"고 운을 뗀 뒤, 첫 작품 출연료에 얽힌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첫 영화 '길소뜸' 출연료 100만 원을 엄마가 받아 오시던 길에, 한 남자가 갑자기 접근해 위협하며 돈을 빼앗아 갔다고 하더라"며 "그 사실을 저는 한참 뒤에야 알게 됐다"고 첫 영화 출연료를 엄마의 목숨과 맞바꿨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우 조상기는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아내의 산후조리원을 알아봐야 했지만 집도 구해야 했고 일도 끊겨 돈이 없었다"며 "체면을 내려놓고 '제가 배우인데 조리원 협찬이 가능하냐'고 부탁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배우 김정태 역시 돈을 벌기 위한 절박함 속에서 위험한 경험을 했다고 고백했다.
과거 스스로 조폭 소굴에 뛰어 들은 적이 있다는 그는 "캐릭터 연구를 위해 알게 된 조폭 두목과 부산의 한 유명 술집에 갔다가 싸움 직전까지 가는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고 말했다.
아나운서 윤영미는 오랜 경제적 부담에서 벗어났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13년 동안 두 아들의 유학비를 홀로 감당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아들 졸업식 날 뉴욕 한복판에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춤을 췄다"고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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