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야구선수 출신 황재균이 재혼 계획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황재균이 문경으로 먹트립을 떠나 '한우&약돌 돼지' 먹방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이 약돌고기와 함께 된장찌개 먹방을 하던 그때 전현무는 황재균을 향해 "이 프로그램에서 이야기해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황재균은 "결혼을 다시 해도 되는지 그거냐"라면서 "기회가 되면 다시 가고 싶다"라고 재혼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곽튜브는 "재혼 생각이 있으신 거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황재균은 "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나도 내 아이를 갖고 싶다"라고 밝혔다.
황재균은 "나는 무조건 야구 시킬 거다. 힘들긴 한데 내가 가르쳐줄 수도 있고 내가 제일 서포트를 강하게 할 수 있는 게 야구다. 너무 뿌듯할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곽튜브는 "메이저리그에"라고 하자, 황재균은 "메이저리그에 간다는 상상만 해도 기분이 너무 좋다"라면서 상상만 해도 벅찬 기쁨을 드러냈다. 황재균은 "경기를 일으키면 안 시킬 건데, 적당히 싫어하면 시킬 거다. 성인이 될 때까지 어긋나지 않게 잡아둬야 한다"라고 하자, 전현무는 "뭐냐"라고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황재균은 "현무 형보다 내가 빨리 (재혼)할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재균은 이상형에 대해 "진짜 이상형은 없다"면서 "키가 컸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재균은 지난 2022년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2년여 만인 2024년 6월 이혼설이 불거졌고, 같은 해 11월 이혼 조정이 완료되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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