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적인 소식이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맨유(잉글랜드)로 이적할 수 있단 관측이 나왔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바이에른 뮌헨의 슈퍼스타 케인 영입을 결정했다. 그는 올해 발롱도르 수상 유력 후보다.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또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 우승 시 수상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설명이 필요 없는 선수다. 현재 전 세계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다. 그는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뒤 더욱 뜨거운 발끝을 자랑하고 있다. 케인은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를 포함해 모든 대회에서 46경기를 소화하며 54골-7도움을 기록했다.
팀토크는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뒤 경기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과 2027년까지 계약한 상태로 현재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는 다음 시즌 UCL 복귀를 앞두고 공격수 추가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케인은 이적 의사가 크지 않다는 평가다. 이 매체는 이적 시장에 정통한 피터 오루크 기자의 보도를 인용했다. 오루크 기자는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 당시 바이아웃 조항을 넣었다. 하지만 활성화하지 않았다. 이는 팀에서 매우 행복하다는 사실을 가리켰다.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컵을 거머쥐고, 최고의 영예를 놓고 경쟁하는 한 케인이 이적을 모색할 진정한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팀토크는 '맨유는 케인 영입이 어려울 경우 충격적 행보를 노리고 있다. 장-필리프 마테타(크리스털 팰리스)를 추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맨유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경기에서 18승10무7패(승점 64)를 기록했다. 20개 팀 중 3위에 랭크됐다. 4위 리버풀, 5위 애스턴 빌라(이상 승점 58)과의 격차를 벌렸다. 남은 3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다음 시즌 UCL 진출권을 확보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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