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터졌다!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서 왕따 수준...폭로 "선수들은 비니시우스 편, 코칭스태프한테도 소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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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킬리안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소외된 선수라는 충격적인 폭로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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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르카는 5일(한국시각) '다니 카르바할과 다니 세바요스의 사례처럼 이미 알려진 불화들이 잇따르고 있으며, 경기장 밖에서도 주인공이 된 음바페 역시 이러한 상황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전하며 '음바페의 소외'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

매체는 '최근 부상 회복 중에 떠난 논란의 여행은 그를 다시 도마 위에 올렸다. 부상 선수들에게 휴가가 주어졌고 음바페만 여행을 떠난 것은 아니었지만, 그의 위상과 팀의 미묘한 시점이 맞물리며 구단 내에서 잡음을 일으켰다. 구단은 지난 몇 달간 다양한 이유로 비판을 받아온 음바페의 이미지 실추를 우려하며 이 소란을 불안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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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는 이번 시즌이 끝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부상 회복을 이유로 주어진 휴가 동안 여자친구와 행복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레알이 이번 시즌 무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음바페의 프로 의식이 크게 논란이 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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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 놀라운 건 음바페가 레알에서 환영받는 선수가 아니라는 점이었다. '그것보다 음바페의 가장 큰 문제는 팀과의 거리감이다. 단순히 부상 때문에 일상과 경기에서 멀어진 것만이 아니다. 훈련장 주변에서는 동료들이 반기지 않는 그의 논란 섞인 태도들에 대한 뒷말이 무성하다. 뿐만 아니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음바페 사이의 '권력 다툼' 역시 비니시우스 쪽으로 확실히 기울어 있다. 최근 두 선수가 연인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등 관계 자체는 나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라며 레알 선수들이 음바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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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가 팀에서 소외된 선수가 된 이유는 놀랍게도 부상이었다. 매체는 '음바페가 고립되고 팀과의 연결 고리를 잃기 시작한 결정적인 원인은 신체적 문제였다. 올해 들어서만 다섯 번의 부상으로 53일간 결장하며 10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시즌 초반 폭풍처럼 몰아쳤던 기세는 잦은 이탈로 꺾이고 말았다'고 했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음바페는 발롱도르 유력 후보로 꼽힐 정도로 맹활약했다. 당시만 해도 비니시우스가 사비 알론소 전 레알 감독과의 불화로 이미지가 많이 망가진 상태였다. 음바페는 거의 매 경기 골을 넣으면서 이름값을 해줬다. 그러나 무릎 부상 후 음바페는 파괴력이 크게 떨어졌다. 최근 리그 6경기 1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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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비니시우스가 에이스 모드를 가동했고, 선수들의 인정을 받게되면서 음바페가 소외됐다는 것. 마르카는 '비니시우스는 팀이 어려운 시기에 수개월 동안 앞장서서 팀을 이끌어왔으며, 동료들의 애정과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동료들은 비니시우스를 위해서는 끝까지 함께 싸우려 하지만, 지금의 음바페에게는 그렇지 않는다. 지난 몇 달간 음바페와 팀 사이의 결속력은 어느 정도 균열이 생겼다. 이러한 소외감은 선수단뿐만 아니라 코칭스태프 차원에서도 감지되고 있다'며 코칭스태프도 음바페와의 관계가 좋지 않다고 전했다. 레알로 떠난 음바페가 왕따가 된 충격적인 보도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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