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황재균이 "올해 수입이 0원"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유튜브 채널 '새고_F5'에는 '어린이날 선물처럼 찾아온 SM 황금막내 [덕밥집 2호점 EP.1 황재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황재균은 반죽을 만들기 위해 밀가루를 붓던 중 실수로 바지에 쏟았고, 함께 있던 친구 최강창민에게 "바지 하나 사달라"며 투정을 부렸다.
이에 최강창민은 "야 너는 돈을 그렇게 벌었으면서 뭘 사달래!"라며 타박했지만, 황재균은 "너 돈 많지 않냐. 난 올해 수입 0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절친 토크를 이어갔다. 최강창민이 "너 주식 좀 하냐"고 장난스럽게 묻자, 황재균은 "조용히 해라. 요즘 (주식창) 안 본 지 오래됐다. 나 지금 기분 좋게 만두 만들었는데"라며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이미 분위기가 예민해진 상황에서 황재균은 "왜 그러는 거냐"며 화제를 돌리려 했지만, 최강창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너 어디 넣었냐"며 계속해서 놀려댔다.
여기에 제작진까지 가세해 '제일 낮은 종목 퍼센트를 알려달라'고 요청했고, 황재균은 "마이너스 30몇%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최강창민은 "종목을 얘기하는 건 회사에게 좀 그렇긴 해"라며 친구를 감쌌고, 황재균은 "종목이 또 나라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민감한 주제에 분위기가 가라앉자 최강창민은 "황재균이 국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라며 상황을 수습하려 했고, 황재균 역시 "그럼 맞다. 국가를 사랑하니까 내가 거기다 주식도 한 거다"라며 슬픈 눈망울로 고백해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한편 황재균은 2022년 12월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했으나, 2024년 11월 이혼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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