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한선화가 영화 '교생실습'에 대한 첫인상을 털어놨다.
한선화는 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교생실습'은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발칙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13일 개봉하는 '교생실습'은 수능 귀신에 맞서 죽음의 모의고사를 치르게 된 열혈 MZ 교생 은경과 흑마술 동아리 소녀들의 하이스쿨 호러블리 코미디 영화로,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의 김민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선화는 사명감 가득한 열혈 MZ 교생 은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선화는 영화를 개봉 앞둔 소감에 대해 "작년 2월에 '교생실습' 촬영을 마쳤는데, 빠르게 관객 분들과 만나게 돼서 감사하다. 또 스승의 날이 있는 5월에 개봉하게 돼 의미가 깊은 것 같고, 사명감도 생기는 것 같다. 그동안 감독님께서 본인이 이 영화를 만들게 된 이유와 계기에 대해 많은 설명을 해주시지 않았나. 저 역시 행복한 마음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작품의 매력포인트에 대해 "시나리오를 읽었는데 발칙하더라. 처음 보는 형태의 시나리오였다. 예전에 '술꾼도시여자들' 속 지연의 대사를 봤을 때 '이게 가능한가?' 하는 놀라움이 있었는데, 이번엔 좋은 의미로 더 놀라웠던 것 같다. 제가 어떻게 하면 이 대사를 잘 살릴 수 있을지 궁금증이 솟아올랐고, 감독님을 한번 뵙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감독님과 첫 미팅을 두 시간 동안 했는데, 그 자리에서 궁금한 걸 다 물어봤다. 감독님은 굉장히 정확한 분이셨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표현, 연출 방식 등이 개성 넘치셨다. 오히려 그 점이 저를 더 불안하게 만든다거나 하진 않았다. 감독님의 전작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을 봤을 때도 신선하다고 느꼈어서, 더 호기심을 갖고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김민하 감독과의 첫 작업 과정에 대해 묻자, 한선화는 "감독님이 현장에서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저에 대한 애정과 신뢰가 가득 차 계신 것 같다. 아무래도 저희 영화의 장르가 호러블리 아닌가. 사랑스러우면서도 코믹한 요소를 잘 전달해야 하고, 세계관에 들어가서 그걸 어색하지 않게끔 잘 이끌어가는 게 중요한데, 제가 재밌게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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