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너무 많이 빠져” 86세 최불암, 또 건강 악화…결국 다큐 출연 불발 [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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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원로배우 최불암(86)이 척추 협착증에 따른 신경 손상, 급격한 체중 감소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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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케이스타뉴스는 최불암이 척추 협착증으로 인해 통원 치료, 재활을 병행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불암 측 관계자는 MBC 다큐멘터리 '파하, 최불암입니다' 출연 불발에 대해 "사모님을 비롯한 가족들이 최불암 선생님의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 방송에 나가는 것을 크게 우려하셨다. 계속되는 재활 스케줄로 인해 도저히 촬영 일정을 맞추기 쉽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2부 출연 또한 불투명하다고. 최불암 측은 "현재로서 출연에 대해 정해진 바가 없다. 연세가 있으신 만큼 재활에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방송 활동은 어려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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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5일 MBC 다큐멘터리 '파하 최불암입니다' 1부가 방송됐다. '파하 최불암입니다'는 최불암의 삶과 연기 인생을 음악으로 돌아보는 2부작 다큐멘터리로, 최불암의 근황도 담길 예정이었지만 건강 문제로 불발됐다. 제작진은 "최불암과 최근까지 촬영 일정을 조율해 왔으나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싶다는 가족의 요청으로 최불암이 카메라 앞에 서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최불암은 지난해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 14년이나 진행했던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서 하차했고, 백일섭과 박은수 등 동료 배우들이 최불암의 건강을 우려하며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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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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