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단 2시간 만에 15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홈쇼핑 여왕'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안선영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하루 2시간 생방송으로 15억을 팔아치웠네요. 아침+밤 방송 웬딩 생방 전체 매진 하는 이 맛. 역시 방송은 기세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선영은 동료들과 함께 엄지를 치켜세우며 환하게 웃고 있다. 생방송 직후 완판 기록을 세운 기쁨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이번 기록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안선영의 '1시간 출연료 1500만 원' 발언과 맞물리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시간당 1500만원 이유가 있었네", "역시 완판녀", "2시간에 15억이라니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안선영은 "지금은 출연을 많이 안 하지만 홈쇼핑 출연료가 1시간에 1500만 원"이라고 밝혀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과하다는 반응이 나오자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안선영은 "처음부터 1500만 원을 받은 게 아니다"라며 "26년 동안 단 한 번도 생방송에 지각하거나 펑크 낸 적이 없고 목표 매출을 못 채워 방송이 끊긴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엄마 유방암 수술 날에도 홈쇼핑 방송을 했고,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어도 웃으며 생방송을 진행했다"며 "그 모든 시간이 지금의 몸값에 포함된 것"이라고 털어놨다.
또 "홈쇼핑 매출 1조 원은 이미 넘겼고, 함께한 브랜드 4개가 상장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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