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10년 넘게 장수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길드워2'가 또 한번 몸집을 키운다.
신규 지역과 전설 장비, 전투 확장 요소를 앞세워 이용자 체류 시간을 늘리고 라이브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라 할 수 있다.
엔씨는 오는 12일 북미와 유럽 지역에 MMORPG '길드워2(Guild Wars 2)' 최신 확장팩 '비전 오브 이터니티(Visions of Eternity)'의 신규 업데이트 '디 온리 웨이(The Only Way)'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길드워2'는 엔씨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 아레나넷이 개발한 온라인 MMORPG로, 2012년 출시 이후 서구권 시장에서 꾸준한 팬층을 확보해온 장수 IP다. 지난해 선보인 여섯 번째 확장팩 '비전 오브 이터니티' 역시 대규모 콘텐츠를 분기 단위로 공급하는 라이브 서비스 전략을 기반으로 서비스 수명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지역 '이터니티스 가든(Eternity's Garden)'이다. 새로운 스토리를 중심으로 설계된 탐험형 지역으로, 이용자는 각종 이벤트와 전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서로 다른 전투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신규 유물 6종도 추가된다. 캐릭터 세팅 다양성을 확대해 반복 플레이 피로도를 줄이려는 의도이다.
고성장 이용자층을 겨냥한 보상 체계도 강화된다. PvE와 WvW(World vs. World) 콘텐츠를 통해 획득 가능한 전설 등급 액세서리가 새롭게 추가된다. 최상위 이용자들의 장기 플레이 동기를 자극하는 동시에 엔드 콘텐츠 소비를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새로운 시즌형 보상 시스템인 '마법사의 금고(Wizard's Vault)' 역시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이용자는 다양한 목표를 수행하며 신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라이브 서비스형 MMORPG에서 핵심으로 꼽히는 '지속 접속 동기'를 강화한 셈이다. 엔씨는 업데이트에 앞서 확장팩 스토리 요약 영상과 신규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엔씨는 향후 '비전 오브 이터니티'의 추가 대규모 업데이트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신규 스토리 챕터와 지역, 전설 장비, 던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각종 편의성 개선 기능도 적용할 예정이다. 확장팩 구매 이용자는 추가 비용 없이 모든 후속 업데이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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