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계단서 담배꽁초 추정 화재…손님이 진화하다 부상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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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한 음식점 외부 계단에서 담배꽁초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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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7시 26분께 부산 남구 용호동 한 음식점 옥외계단에서 불이 났다.

당시 음식점을 방문한 40대 A씨가 화재를 목격하고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섰으며,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불은 완전히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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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다 발목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옥외계단에서 음식점 직원이 흡연 후 버린 담배꽁초가 가연성 물질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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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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