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달라진 남편 추성훈에 대해 이야기 하며 시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렸다.
7일 KBS2 측은 "시호의 눈물. 3년 전, 아버지 돌아가시고 완전히 변해버린 추성훈"이라는 제목의 '신상출시 편스토랑'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4월은 시아버지께서 돌아가신 달이라 남편 가족에게 의미가 있는 달이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추성훈의 부친은 지난 2023년 4월 골프를 하던 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들에게는 엄한 아버지이지만, 손녀 추사랑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야노시호는 "시아버지께서 돌아가신 게 남편한테도 충격이었을 거다"라면서 "지금의 남편이 되는데 아버님이 돌아가신 게 큰 전환점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는 '이렇게 하면 안 돼'라며 본인만의 고집이 셌는데, 지금은 다 '예스'다. 모든 걸 받아들이는 것 같고 모든 방향에서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라며 달라진 남편의 모습을 전했다.
실제 추성훈은 아버지를 떠나보낸 뒤 내려놓고 즐기는 법을 배웠고, 그의 변화된 모습은 유튜브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개됐다. 이후 그는 '아조씨'로 불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야노시호는 "갑자기 돌아가셨다. 골프를 치다가 쓰러지셔서 바로 비행기로 병원에 갔는데 그대로 돌아가셨다. 전화받고 모두가 병원에 갔을 때 이미 돌아가신 상태였다"라면서 당시를 떠올리다 끝내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는 "묵묵히 옆을 지켜주는 분이었다. 항상 신경 써주시는 느낌이었다. 시아버지의 사랑을 항상 느꼈다"라고 시아버지를 떠올리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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