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지난 7일(목) 공개된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서 김준호, 김지민 부부는 조민규, 고우림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김지민은 조민규와 고우림의 등장에 "두 분 목소리가 너무 달라서 신기해요"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반면 김준호는 고우림의 깊은 저음에 "일부러 목소리 까는 거 아니지?"라고 심통을 부려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준호는 배우 최민수 성대모사로 개그맨 시험에 합격했다며 저음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최민수에서 강아지 목소리로 변하는 개인기를 공개했지만 김지민은 "안 웃기면 웃지 않아도 된다"는 냉정한 평가를 내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 '초딩 커플' 모먼트도 빛났다. 김준호는 김연아를 두고 군대에 간 고우림에게 "사기 결혼 아니냐"고 운을 떼더니, "나도 마찬가지다. 더 아프기 전에 결혼하자고 (김지민에게) 고백했다"며 셀프 폭로를 이어가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나르시즘'과 '나르시시즘' 중 어떤 표현이 맞는 것인지 다투던 두 사람은 "나르시즘으로 알고 있지만, 김지민이 맞다고 하니 그게 맞는 것"이라는 조민규의 말에 희비가 엇갈렸다. 김준호는 "지민이 편만 들지 말고!"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재미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데뷔 연도를 두고도 신경전을 벌였다. 김준호는 KBS 21기인 김지민에게 "까불고 있어"라며 도발했고, 그녀는 "잠은 잘 수 있겠니?"라고 응수하며 못말리는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한편, 밸런스 게임에서는 두 사람의 진심 어린 애정이 드러나 뭉클함을 자아냈다. '사랑하는 사람이 먼저 죽기 VS 내가 먼저 죽기'라는 질문에 김지민은 "준호 씨의 마지막을 끝까지 지켜주고 싶다"며 하루 더 살겠다고 답했다. 김준호는 "무조건 내가 먼저 죽겠다. 지민이와의 이별을 못 보겠다"며 이별에 대한 울컥한 마음을 고백해 현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설렘과 안정감 중 하나를 고르는 질문에 김준호는 "설정감(설렘+안정감)"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애정을 과시했다. "나 보면 설레?"라는 김지민의 물음에 그는 "설레서 환장하겠다 아주"라며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달콤살벌한 케미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준호 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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