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대한민국 MC 톱3로 유재석, 신동엽 그리고 자신을 꼽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김성주를 언급하며 농담 섞인 서열 정리까지 해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30회에서는 경상북도 김천으로 먹트립을 떠난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홍지윤-솔지와 특별한 '대창 구이'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홍지윤에게 여성 트로트 가수 순위를 매겨달라고 요청했다.
홍지윤이 난감해하며 말을 아끼자, 곽튜브는 "형님은 MC 중 몇 위라고 생각하시냐. 먼저 보여달라"며 질문을 돌렸다.
이에 전현무는 "전 MZ니까 당당히 톱3는 된다"고 답하며 "유재석, 신동엽, 나"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어 그는 "순위라는 게 '누가 더 잘한다' 이런 의미가 아니라 지금 하는 프로그램 수나 활동량을 보면 느낌이 있지 않냐"고 설명했다.
특히 전현무는 "김성주 형은 생방 진행 대한민국 1위다. 그런데 나는 버라이어티도 하고 다양하게 하지 않냐"고 덧붙였다.
곽튜브가 "그래서 김성주 형이 밑이라는 거냐"고 몰아가자, 전현무는 "저 밑에 있지"라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다만 전현무는 곧바로 "이렇게 얘기한다고 성주 형이 화내시겠냐. 장난이지"라고 급히 수습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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