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이 부친상에도 '엘 클라시코'에서 벤치를 지킨다.
바르셀로나는 11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스포티파이 캄 노우에서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 2025~202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기가 35라운드를 치른다. 정상 등극의 마침표만 남았다.
승점 88점의 바르셀로나는 라리가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77)와의 승점 차는 11점이다. 바르셀로나는 '엘 클라시코'에서 비기기만해도 지난 시즌에 이어 라리가 2연패를 확정지을 수 있다.
그러나 결전을 앞두고 비보가 날아들었다. 플릭 감독의 아버지가 10일 별세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바르셀로나 구성원 모두 플릭 감독의 부친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우리는 플릭 감독과 그의 가족이 겪고 있는 이 어려운 시기에 함께 슬픔을 나누며, 그의 곁을 지킬 것'이라고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독일 출신의 플릭 감독은 2024년 5월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았다. 스페인에선 대적할 상대가 없다. 두 시즌 연속 스페인 정상을 눈앞에 두고 있다.
플릭 감독은 부친상에도 벤치를 비우지 않기로 결정했다. 'HERE WE GO(히어 위 고)'의 대명사인 유럽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온다 세로의 알프레도 마르티네스에 따르면 플릭은 아버지를 잃은 생애 가장 슬픈 순간에도 불구하고 오늘 팀을 이끌기로 했다'며 '플릭은 독일로 떠나지 않았으며, 팀을 마지막까지 이끈 후 돌아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스페인의 '스포르트'도 '플릭 감독은 이날 선수단과 구단 이사진에 부친상 소식을 알렸다. 플릭 감독은 어려운 가정 문제에도 불구하고 팀을 계속 이끌기로 결정했으며, 오늘 밤 경기에도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고 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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