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故김형은 92세 父 만나 딸 노릇.."아버지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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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절친 고(故) 김형은의 아버지를 찾아가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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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에 "아버지 건강하세요. 아버지 보고 싶다고 하니 바로 영상 통화해주는 택이 오빠도 땡큐"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와 심진화는 어버이날을 기념, 김형은 아버지를 만나 눈길을 끌었다. 함께 식사를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 모습. 김형은 아버지 가슴에 자리한 카네이션도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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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는 세상을 떠난 친구 김형은 대신, 홀로 남은 아버지를 꾸준히 찾았다. 매해 어버이날은 물론, 구순 잔치까지 챙겼다.

한편 김형은은 지난 2006년 12월 16일, 공연을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고 2007년 1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김형은과 절친했던 심진화는 당시 큰 슬픔 속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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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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