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조세 무리뉴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가 임박했다.
영국의 BBC는 12일(한국시각) '무리뉴가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 최종 협상 중이다'고 보도했다.
BBC는 '무리뉴 감독이 13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 차기 감독직을 맡기 위한 최종 협상 단계에 있다. 63세인 그는 유력한 후보이며, 현재 레알 마드리드가 감독직에 대해 논의 중인 유일한 후보다. 그는 지난 1월 사비 알론소의 사임 이후 감독직을 맡은 알바로 아르벨로아 현 감독의 후임이 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사비 알론소가 구단을 떠난 지 이틀 후, 무리뉴 감독의 대리인들과의 초기 대화에서 그의 복귀 가능성을 처음으로 고려했다'고 전했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결정 배경에는 명확한 논리가 있다. 구단은 단순히 전술가를 찾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 격동의 시즌을 보낸 후 분열된 팀에 권위와 정체성, 그리고 감정적 안정감을 되찾아줄 수 있는 감독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레알은 올 시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사비 알론소 감독 선임이 실패로 끝나고, 후임으로 팀을 맡은 아르벨로아도 레알의 무관을 막지 못했다. 시즌 내내 성과를 내지 못한 것과 더불어, 선수단 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모든 상황을 타개하고 팀을 정리할 인물이 필요한 레알이었다.
페레스 회장이 점 찍은 인물은 바로 무리뉴였다. 무리뉴의 최전성기 중 하나로 꼽히는 시절이 바로 레알 마드리드 시절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중심으로 한 레알을 지도하며 유럽을 놀라게 했다. 이미 포르투, 첼시 등에서 자신의 탁월한 면모를 뽐낸 무리뉴였기에 레알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레알을 이끌며 바르셀로나와 대립해 라리가의 2010년대를 호령했다. 무리뉴는 레알에서의 기간이 길지 않았지만, 팀을 바꿔놓았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이미 유력 기자들도 무리뉴의 레알 복귀 임박을 전한 바 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무리뉴와 그의 측근 및 레알 마드리드는 몇 주 동안 스페셜 원의 컴백을 놓고 직접 대화를 나누어 왔다. 무리뉴의 복귀 의사 100% 가능하다. 이제 플로렌티노 페레스의 몫이다'고 했다.
흔들리는 레알, 팀을 구할 적임자로 무리뉴의 복귀가 다가오고 있다. '무버지' 무리뉴가 부임한다면 차기 시즌 레알을 다시 최고의 자리로 올려놓을지, 선수단을 잘 봉합할지도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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