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학창시절 '군포 한효주'로 불렸던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 김지윤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첫 방송된 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에서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앰배서더, 월드 모델, 슈퍼 인플루언서 등 SNS 팔로워 합계 4,300만에 달하는 100인의 '잇걸'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윤의 등장에 앞서 '블랙핑크 지수 친언니'라는 해시태그가 먼저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이어 지수와 함께 찍은 셀카가 공개되자 참가자들은 "진짜 언니냐"라며 놀라움 섞인 반응을 보였다. 김지윤은 "동생이 잘 알려진 블랙핑크 지수다. 동생이 같이 긴장하지 않을까"라며 "'잘할 수 있을까? 잘하겠지' 이렇게 믿어주면서 봐줄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김지윤은 블랙 드레스에 강렬한 레드 스타킹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오늘 제 패션은 '다 찍어 누르겠다' 이런 느낌으로 레드 포인트로 입고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다른 참가자들 역시 이미 레드 계열 패션을 활용한 상황이었다. 이에 한 참가자는 "경쟁자로 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해 긴장감을 더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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