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5살 딸의 당찬 면모를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서경석, 최태성, 김성은, 황민호가 출연한 '스승의 날 열혈사제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구라는 김성은의 열정적인 사교육 이야기에 "교육관이 바뀌었다"고 운을 뗐다.
김구라는 "(첫째) 동현이 키울 때는 공부를 안 시켰다. 어렸을 때부터 방송했기 때문이다"라며 "그런데 우리 둘째 딸을 공부 시킨다. 애가 똘똘하다"고 자랑했다.
이어 그는 "우리 딸이 당찬 걸 언제 느꼈냐면 귀신이 '내 다리 내놔'라는 영상을 보여줬다. 내가 '내 다리 내놔' 하면서 장난을 쳤는데, '네 다리 네가 챙겨, 왜 나한테 그래'라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떡잎부터 남다른 딸의 면모에 김구라는 "그래 네가 내 딸이구나"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구라는 2020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한 후 2021년 늦둥이 딸을 얻어 많은 축하를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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