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마이클'(안톤 후쿠아 감독)이 개봉 첫날 흥행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이클'은 개봉 첫날인 지난 13일 하루 동안 9만99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본격적인 신드롬 열풍을 알리고 있다.
국내 언론은 물론 K-POP 스타들과 다양한 셀럽들의 호평 세례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관객들을 사로잡은 '마이클'의 열광 포인트 3가지를 공개한다.
첫 번째 포인트는 마이클 잭슨의 콘서트를 떠올리게 하는 명곡과 퍼포먼스가 가득한 무대이다. 이번 작품은 소년 시절 잭슨 파이브 활동부터 화려한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하기까지, 마이클 잭슨의 여정을 담아냈다. 특히 '보헤미안 랩소디' 제작진이 참여해 그의 대표 명곡과 상징적인 퍼포먼스를 스크린 위에 생생하게 되살려내며 관객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두 번째는 마이클 잭슨을 완벽하게 연기한 자파 잭슨의 열연이다. 이번 작품은 마이클 잭슨의 친조카이자 신예 뮤지션인 자파 잭슨이 맡아 그의 삶과 무대를 표현해냈다. 마이클 잭슨으로 완벽하게 분하기 위해 발에 감각이 없어질 때까지 매일 춤을 췄을 정도로 연습을 했다고 알려진 바, 오랜 기간 공들여 200% 싱크로율의 빛나는 연기를 펼쳐 몰입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이유는 현장감을 배가시키는 특별관 관람이다. '마이클'은 IMAX, 돌비 시네마, 4DX, SCREENX 등의 특별관에서 마이클 잭슨의 환상적인 명곡과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어 실제 콘서트장 한가운데 있는 듯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마이클'은 타고난 음악적 천재성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마이클 잭슨이 팝의 황제가 되기까지, 세기를 뒤흔든 전설적인 음악과 전율의 무대를 담은 작품이다. 자파 잭슨, 니아 롱, 로라 해리어, 줄리아노 크루 발디, 마일즈 텔러, 콜맨 도밍고 등이 출연했고 '매그니피센트7' '더 길티' '인피니트'의 안톤 후쿠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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