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 측이 사칭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13일 이수지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최근 핫이슈지 관계자를 사칭해 개인적으로 연락하거나 미팅을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됐다"며 주의를 요청했다.
이어 "핫이슈지는 출연 및 협업 관련 연락 시 공식 메일 또는 확인 가능한 담당자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며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연락처로 개인정보, 사진, 자료 등을 요청하거나 무리하게 대면 미팅을 유도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혹시 핫이슈지 관련 연락을 받았으나 진위 확인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공식 메일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며 "유사 사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핫이슈지' 측은 "관련 내용을 제보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공지를 마무리했다.
최근 연예계와 유튜브 업계를 중심으로 제작진 및 관계자를 사칭한 접근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수지 측 역시 직접 피해 예방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이수지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수지는 최근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예능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당시 그는 수상 소감 도중 눈물을 보이며 "애드리브처럼 보이는 장면도 모두 대본 덕분"이라며 제작진에게 공을 돌려 화제를 모았다.
2012년 KBS 공채 27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이수지는 '개그콘서트', 'SNL 코리아' 등을 통해 존재감을 키웠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서 대치동 학부모 '제이미맘', 유치원 교사 '이민지' 등 현실 밀착형 부캐릭터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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