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이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송성문은 지난 11일 경기를 끝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는 상황까지 우려해야 한다. 송성문이 빠진 상황에서 샌디에이고는 기적같은 역전승을 거뒀다.
샌디에이고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26시즌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송성문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고,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샌디에이고 2루수로는 페르난도 타니스 주니어가, 유격수로는 잰더 보가츠가 나왔다. 송성문은 메이저리그에 콜업된 후 12타수에서 2안타 2타점 3득점에 그치고 있다. 시즌 타율은 0.167 OPS는 0.536에 불과하다. 타선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송성문이 출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밀워키에게 승리했다. 전반적으로 타선이 부진했지만, 9회 기적같은 집중력을 보였다. 이날 경기는 투수전으로 진행됐다. 밀워키 선발 투수 제이콥 미시오로브스키는 7이닝을 4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평균자책점은 2.12까지 내려갔다. 샌디에이고의 선발 마이클 킹은 5⅔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밀워키가 1-0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침묵하던 샌디에이고 타선은 9회 초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2사 1·2루 찬스에서 타석에 개빈 쉬츠가 섰다. 쉬츠는 불펜 투수 아브너 유리베의 2구째인 시속 87.6마일의 슬라이더를 퍼올려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샌디에이고가 3-1로 경기를 뒤집으면서 밀워키는 9회 말 마지막 공격에 나섰다. 루이스 렌히포가 메이슨 밀러를 상대로 안타 출루하면서 불을 지폈다. 그러나 살 프렐릭이 삼진으로 물러났고, 대타 개리 산체스마저 땅볼로 아웃됐다. 2아웃 주자 2루 상황에서 잭슨 추리오가 등장했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
비, ♥김태희 호칭서 드러난 집안 서열..."활개치고다니는 스타일"('유퀴즈') -
김강우♥한혜진 친언니, 미공개 결혼식 영상..역대급 신부 비주얼 "10kg밖에 안 늘었어" -
김구라, 5살 늦둥이 딸에 '180만 원' 영유+국제학교까지…"첫째 그리와는 딴판" -
풍자 32kg 감량 후 "한혜진 무너뜨리기" 선언…옆에서도 자신감 폭발 -
김정은, '죽음의 다이어트' 충격 근황…"과일 몇 조각으로 버티나" -
“티파니 매장서 무릎 꿇었는데 카드 정지” 송하빈, 망신살 뻗친 프러포즈(‘십이층’) -
'이혼설' 10기 옥순♥유현철, 결국 터졌다 "소송 생각·혼자 살고 싶어" -
공승연, 동생 트와이스 정연 살렸다..."힘들 때 붙잡고 병원 데려가" ('유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