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가수 겸 배우 비가 악역에 몰입한 탓에 집에서도 날카로운 눈빛을 보였다가 아내 김태희에게 혼났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15일 tvN '유퀴즈온더블럭' 측은 "눈빛이 왜 그래? 악역에 과몰입한 나머지 태희님(?)께 혼난 비"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비는 "너무 인상 쓰고 다녀서 태희 씨에게 집에서 혼났다더라"라는 질문에 "사이코 같은 역할, 킬러 역할을 해야 하다 보니까 집에서도 늘 그 감정을 가둬놓으려 했다"라고 말했다. 비는 데뷔 28년 만에 넷플릭스 '사냥개들' 시즌2에서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했다.
비는 "심부름을 시킬 수 있지 않나. 나도 모르게 '어디다 놓냐'라고 차갑게 말했다"라면서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나는 되게 다정하게 말했다고 생각했는데, 나한테 '눈빛이 왜 그러냐'라고 하더라"면서 "이후에 웃으면서 '어디다 놓냐'라고 했다"라며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한 유재석은 "김태희 씨도 최근 '유퀴즈'에 출연해 (비가)집에서 활개를 치고 다니는 스타일이라고 하더라. 내가 보기엔 설치고 다니는 것 같다"라고 했다.
이에 비는 "인정한다. 집에서 내가 안 그러면 너무 고요하다. 태희 님도 너무 조용하다"라면서 "사부작사부작 내가 할 일은 다 하고 다닌다. 나만의 생각일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고요한 집안에 활개를 치고 다닌다는 건 김태희 씨 입장인 거냐"라고 묻자, 비는 "때로는 나에게 조용해달라고 많이 부탁한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는 2017년 1월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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