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한국 초신성' 박승수가 본격적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 가능성에 시동을 걸었다.
영국의 크로니클 라이브는 최근 '뉴캐슬 선수 3명이 EPL 데뷔를 앞두고 기다리고 있다'고 조명했다.
크로니클 라이브는 '에디 하우 감독은 노팅엄 포레스트전 이후 미래를 고려한 라인업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그런 맥락에서 1군 훈련에 박승수, 레오 샤하르, 션 니브, 알렉스 머피 같은 유망주들이 참여한 모습이 포착된 것은 흥미롭다. 시즌 마지막 두 경기에서 이들을 호출할 것에 대비해 네 선수 모두 대기 명단에서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올 시즌은 하우 감독이 뉴캐슬에 부임한 이후 가장 어려웠던 시즌이다. 핵심 선수였던 알렉산다르 이삭, 션 롱스태프 등이 이탈했고, 요안 위사 등 새롭게 영입한 자원들이 부진했다. 성적은 리그 13위, 유럽챔피언스리그(UCL)를 노리던 위용은 사라졌다.
다만 부진에도 불구하고 뉴캐슬은 하우 감독에게 지속적인 믿음을 보내고 있다. 남은 리그 경기를 무사히 마치는 과제가 남기는 했지만, 큰 문제만 없다면 차기 시즌도 팀의 지위봉은 하우 감독의 몫이다.
하우 감독이 팀에 남을 가능성이 커지며, 차기 시즌 뉴캐슬의 계획에도 시선이 쏠릴 수밖에 없다. 미래 계획을 세우는 시점, 순위 싸움이 큰 의미를 잃은 시점에서 새롭게 기회를 받을 유망주들에게 눈길이 가는 것도 당연지사다. 박승수도 그중 한 명이다. 계획에 포함된 모습이다. 올 시즌 유스 레벨에서 활약한 박승수를 1군 훈련에 포함시키며, 하우 감독이 차기 시즌 혹은 올 시즌 깜짝 데뷔 가능성까지도 고려할 수 있다.
지난해 여름 뉴캐슬 유니폼을 입은 박승수는 유스 레벨에서 성장하며 뉴캐슬 1군 진입을 노리고 있었다. 이미 지난해 여름 뉴캐슬 1군에서 프리시즌을 소화한 선수이기에 유망주 기용의 폭이 늘어난다면 충분히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후보다. 팬들은 프리시즌 당시 SNS를 통해 "저런 선수가 K2(K리그2)에서 뛰었다니", "제발 우리의 손흥민이 되어줘"라고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박승수가 차기 시즌 EP 무대를 밟고, 활약한다면 손흥민의 이적, 황희찬의 강등 이후 멸종될 위기였던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명맥도 이어갈 수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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