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우리는 승점 1점을 확보해야 한다."
강등 위기 탈출에 승점 1점을 남겨둔 토트넘이 첼시와 맞대결한다. 두 팀은 20일 오전 4시15분(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벌어질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리그 17위 토트넘은 승점 38점으로, 한 경기를 더 한 강등권 18위 웨스트햄(승점 36)에 승점 2점 앞서 있다. 토트넘이 이번 첼시전에서 최소 비기기만 해도 사실상 1부 잔류에 성공하게 된다. 토트넘이 현재 웨스트햄 보다 골득실차에서 13골 앞서 있기 때문이다. 단 토트넘이 첼시에 패할 경우 리그 마지막 라운드 결과까지 봐야 한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감독은 첼시와의 런던 더비를 앞두고 그들의 프리미어리그 잔류 경쟁이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웨스트햄이 지난 17일 뉴캐슬에 1대3으로 패하면서 토트넘은 수학적으로 잔류를 확정하기 위해 단 1점의 승점 만을 남겨두고 있다. 하지만 이탈리아 출신 데 제르비 감독은 잔류가 아직 공식적으로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팀이 긴장을 풀거나 여름 휴가를 생각하기 시작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첼시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한 달 전 상황이 어땠는지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아직 (강등 위기에서) 안전하지 않다. 우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1점)을 확보해야 한다. 우리는 (첼시 상대로) 싸워야 하며, 아주 잘 뛰어야 한다. 경기에 계속 집중해야 하며, 그러고 나서 기자회견을 열 수 있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데 제르비 감독이 지난 4월 1일 부임한 후 1패 뒤 2승2무로 큰 위기를 벗어나는 흐름이다. 울버햄턴과 애스턴빌라를 잡았고, 브라이턴과 리즈에 비겼다. 맥파레인 임시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최근 굉장히 부진하다. 최근 무승 행진이 매우 길어지고 있다. 첼시는 승점 49점으로 리그 10위다. 첼시는 최근 새 사령탑으로 스페인 출신 사비 알론소를 선임했다. 알로소 감독은 오는 7월 1일부터 팀을 이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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