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삭제 수정본 이어→미방분 댓글 폐쇄까지…'31기 논란' 거센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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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솔로' 측이 31기 미방분 영상을 추가 공개한 가운데 댓글창은 닫아둔 채 업로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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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미방분 대답은 오직 YES OR NO 복잡한 영숙을 위한 영호의 상담왕 모먼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영숙이 경수와의 관계에서 느끼는 혼란과 답답함을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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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은 경수가 순자와 다대일 데이트를 하며 가까워진 상황을 언급하며 "이미 마음은 순자에게 간 것 같은데 왜 나한테 계속 궁금하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고민했다. 이에 영호는 "상대 마음을 바꾸려 하지 말고 네가 원하는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해보라"고 조언했다.

특히 그는 "애매하게 가지 말고 YES or NO로 단호하게 물어보라"며 "아니라고 하면 빨리 정리하고 네가 덜 힘든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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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상 공개 직후 시청자들은 다른 부분에도 주목했다. 댓글창이 막혀 있었던 것.

최근 '나는 솔로' 31기는 영숙, 옥순, 정희가 순자를 두고 나눈 대화 장면 이후 거센 논란에 휩싸였다. 순자가 문밖에서 이들의 대화를 듣고 눈물을 흘리다 결국 위경련 증상으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까지 방송되며 후폭풍이 커졌다. 당시 MC 데프콘 역시 "너무 무섭다"며 공개적으로 불편함을 드러냈고 이후 제작진은 일부 장면을 삭제한 수정본을 다시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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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방송 말미에는 "출연자를 향한 과도한 비난은 자제해달라"는 자막까지 추가됐다. 이런 상황 속 미방분 영상까지 댓글 기능을 제한한 채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여론 의식한 것 같다", "댓글창 막을 정도면 제작진도 분위기 아는 듯", "31기 논란 진짜 역대급"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나는 솔로'는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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