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억 부자' 전지현, 주식 노하우 첫 공개 "수익땐 무조건 익절...마이너스 땐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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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전지현이 자신만의 확고한 주식 투자 철학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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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의 '나들이는 핑계고'에는 영화 '군체' 개봉을 앞둔 전지현과 구교환, 지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자연스럽게 주식 투자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지창욱은 "요즘 미국 주식에 관심이 있다"며 "그 기업이 망하는 것보다 제가 망할 확률이 더 높지 않나. 차라리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을 나에게 맡기는 것보단 똑똑한 CEO분에게 맡기는 게 안전하다고 생각한다"고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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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랫동안 주식 투자를 해왔다는 전지현 역시 자신의 스타일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전지현은 "저는 목표 수익을 정해 놓고 괜찮다 싶으면 과감히 익절한다"고 말했다. 주식에서 '익절'은 매수한 주가가 오른 상태에서 매도해 이익을 확정하는 행위를 뜻한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사실 사람이 그렇게 안 된다"며 놀라워했고, 전지현은 "안 된다"고 공감하면서도 "나중에 그러면 꼭 마이너스가 돼 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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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지현은 수익 구간에서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듯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많지만, 그럴 때는 기다린다"고 덧붙이며 현실적인 투자 경험도 전했다.

유재석은 "내 주변에 주식 투자하는 분들이 꽤 많은데 이렇게 목표 수익률을 정해 놓고 단칼에 하시는 분은 많지 않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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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유재석은 자신을 "전형적인 개미 투자자"라고 표현했다. 그는 "나는 기업에 애정을 담뿍 담는 스타일이다. 악재가 와도 그 기업을 내 새끼처럼 부둥켜안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현은 연예계 대표 '부동산 자산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성동구와 강남구, 용산구 등 서울 핵심 지역에 다수의 상업용 부동산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업계에서는 보유 부동산 가치가 약 1500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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