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연상호 감독의 새로운 좀비"…'군체', 올해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 등극

사진 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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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군체'가 개봉과 동시에 올해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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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군체'는 개봉일인 21일 19만 97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026년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15만 767명)를 4만 8천명 이상 뛰어넘는 수치로 더욱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올해 박스오피스 최고 흥행작인 '왕과 사는 남자'(11만 7783명)와 '살목지'(8만 9911명)의 오프닝 스코어까지 모두 뛰어넘으며, 다가오는 6월 극장가를 장악할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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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군체'를 관람한 관객들은 "왜 칸영화제 초청작인지 이해됐던 작품. 연상호 감독 특유의 긴장감 있는 공간 연출과 배우들 눈빛 연기가 정말 강렬했다", "점점 진화하는 감염자들의 모습이 신선했다", "진짜 새로운 좀비영화… 놀이공원 온 것마냥 정신 못 차림",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하는 서스펜스가 상당하며, 비주얼적으로 무척 인상적인 시퀀스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시각적인 만족감도 더해준다" 와 같이,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앙상블부터 진화하는 좀비의 임팩트, 엔딩 크레딧 직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압도적인 서스펜스까지 모든 방면에 뜨거운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그리고 고수가 출연했고 '부산행', '반도', '얼굴'의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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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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