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김부선이 과거 '난방열사'라는 별칭을 얻게 된 서울 옥수동 아파트가 가압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지난달 1일 김부선 소유의 서울 성동구 옥수동 아파트에 대해 2억 원 규모의 가압류 결정을 내렸다. 해당 조치는 금전 대여와 관련한 민사 분쟁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채권자 측은 김부선에게 빌려준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지난 19일 열린 조정기일에 출석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사건은 강제조정 절차로 넘어간 상태다. 강제조정은 법원이 양측 주장과 제출 자료 등을 검토해 조정안을 제시하는 절차로, 일정 기간 이의가 없을 경우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
가압류 대상이 된 해당 아파트는 김부선이 지난 2011년 일부 가구의 난방비 비리 의혹을 제기했던 곳이다. 당시 그는 일부 세대가 실제 사용량보다 적은 난방비를 내고 있다고 주장했고, 이후 서울시와 성동구청 조사에서 관련 의혹 일부가 사실로 확인되면서 '난방열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김부선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 몇 달간 마음고생이 심했다"며 "은행에서 추가 대출을 받아야 할 것 같다. 그래도 대출받을 집이 하나 있어 다행"이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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