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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드디어 키움에 합류한 새로운 외국인 타자 히우라가 팀 합류 소감을 묻는 질문에 호탕한 미소와 함께 더 많은 승리를 만들겠다 다짐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50홈런이나 기록한 대형 타자 케스턴 히우라가 21일 고척에서 키움 선수들과 첫 상견례를 갖고 선수단에 합류했다.
2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과 SSG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 경기를 앞두고 키움 히어로즈 새로운 외국인 타자 히우라가 선수단에 합류해 첫 훈련을 했다. 히우라는 키움 선수들과 함께 몸을 푼 후 타격 훈련까지 소화했다. 고척돔 첫 훈련이었다.
키움의 새로운 외국인 타자 히우라는 178cm로 키는 크지 않지만 94kg의 탄탄한 근육질 몸을 가진 중장거리형 타자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는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페라자를 닮아있다.
히우라는 일본계 아버지와 중국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시아 혈통을 가진 미국인이다. 히우라는 메이저리그 통산 6시즌 동안 50홈런을 날린 파괴력을 가진 강타자다.
빠른 배트 스피드로 라인드라이브성 강한 타구를 날릴 수 있다. 홈런이 아니더라도 장타 생산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물론, 약점도 있다. 삼진이 많다. 메이저리그 통산 1,105타석에서 무려 삼진이 397개나 된다.
타석당 삼진율이 35%가 넘을 정도다. 잘 맞으면 홈런이지만, 아니면 삼진인 '모 아니면 도' 스타일이다. 한국에서 잘 적응하다면 최고의 홈런 타자가 될 수 있지만, 약점을 드러내고 한국 투수들의 변화구에 당할 수도 있다.
키움은 지난 5월 18일 브룩스의 대체 선수로 히우라과 연봉 총액 50만 달러에 계약했다. 히우라는 21일 키움 선수단에 빠르게 합류했다. 키움 선수들과 첫 만남에서 키움의 더 많은 승리를 만들겠다며 자신감 넘치는 소감을 말했다. 자신감만큼 표정도 밝았다.
일본인 마무리 투수 카나쿠보 유토는 히우라에게 먼저 다가와 인사를 건넸기도 했다. 히우라는 "나도 일본인이다. 하지만, 일본말은 못한다"라며 유토와 반갑게 첫인사를 나눴다.
히우라는 새로운 한국 무대 첫 훈련이었지만, 별다른 긴장감은 없어보였다. 연신 밝은 미소와 함께 첫 훈련을 마쳤다.
키움과 작별한 브룩스는 결국 홈런 하나 없이 KBO리그를 떠났다.
새롭게 키움에 합류한 히우라는 영웅군단의 새로운 해결사가 될 수 있을까? 히우라가 합류한 첫날 키움은 올 시즌 처음으로 4연승을 질주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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